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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루미노 저시력 보조기기를 알라보자

릴루미노는 저시력인을 위한 VR 시각보조 앱입니다. VR기기에 모바일을 연결해서 릴루미노 앱을 실행시키면 모바일의 후면 카메라를 통해 세상을 좀 더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릴루미노는 '빛을 되돌려주다'라는 라틴어 어원에서 온 이름이며,​저시력인들을 위한 시력 보조 앱입니다. 2017년 3월 성황리에 마친 MWC2017 행사에도 릴루미노 가상현실 기술의 소개로 세계의 주목과 박수를 받은 4차산업혁명의 시작을 알리는 개발 모델이기도 합니다. 릴루미노는 2016.9월 버젼1 개발을 스타트로 2017.8 공식런칭하여 필요한 앱 개발 및 디바이스 연동성까지 구현이 가능토록 준비 되어있습니다. 저시력 장애인이 실외에서도 사용 할 수 있도록 릴루미노 안경 개발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별도의 웹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릴루미노 를 사용하기위해 필요한기기로는 실행하기전에 스마트폰, 삼성기어VR을 준비 하고 설명서에따라 앱 설치 후 스마트폰, VR 기능 구현이 가능토록 셋팅 후 동작을 하면 됩니다.단, 삼성스마트폰 갤럭시S8, S8플러스, Note7FE, Note8 그리고 이상의 모델 (삼성 스마트폰만 지원되는 특화기술 릴루미노)만 지원된다고 하니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릴루미노는 '빛을 되돌려주다'라는 뜻의 라틴어로 
삼성전자 C-Lab에서 개발한 저시력인을 위한 VR 시각보조 앱입니다.
릴루미노 홈페이지  https://www.samsungrelumino.com/

릴루미노 다양한 기능들


일반 모드 : 윤곽선 설정
일반 모드 : 밝기&대비
일반 모드 : 화면 색상 필터
부분시야 모드 : 암점
부분시야 모드 : 터널버전
독서 모드 : 색반전 모드 (고대비로 색을 반전하고 확대해서 보여준다)


출처: 삼성전자 매거진 릴루미노 독서모드



릴루미노 관련한 단편 영화가 제작되어 2017년 12월에 특별상영회도 열렸습니다. ' 두 개의 빛: 릴루미노 '는 시각장애인 사진동호회에서 만난 수영과 인수가 사진을 완성해가며 서로의 마음을 향해 조금씩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 단편 영화입니다. 배우 한지민이 시각장애에도 불구하고 밝은 미소와 당찬 모습으로 살아가는 아로마 테라피스트 '수영' 역을 맡았으며, 배우 박형식은 차츰 시력을 잃어 가는 피아노 조율사 '인수' 역을 맡아 첫 스크린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릴루미노는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연으로 등장합니다. 


'두 개의 빛: 릴루미노'는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twolights)과 네이버 영화 채널을 통해서도 함께 공개되고있으니 아직 못보신 분은 감동의 장면을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는 약 천만뷰 정도 기록으로 확인 됩니다. 카카오티비에서 짧은 소개 영상이 있어서 소개 해드립니다.

 

[Movie] Two Lights: Relúmĭno - 두 개의 빛: 릴루미노


[출처: 삼성전자뉴스룸 카카오티비]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술정보  보도 자료  

[미래연구소] 시각장애인의 빛이 되는 IT 기술 3가지

VR기술로 시각장애에게 빛을...삼성전자 '릴루미노' 선보여 (삼성전자 릴루미노 보도자료]

지팡이 없이도 걸을 수 있게···시각장애인을 위한 웨어러블 기기

시각장애인 길안내 돕는 태블릿

MS, '잠긴 도시' 푸는 시각장애인용 3D 헤드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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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이 처음으로 인터넷을 쓰기까지

[출처: 블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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