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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관하는 ‘·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TV 공급자로 선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청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청각 장애인용 TV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8월부터 TV 모니터로 활용 가능한 28 TV 모니터(모델명: T28H310HKU) 공급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국내외 장애인 단체 기관들과 유기적인 협력으로 실제 장애인들이 겪는 TV 사용 환경에대한 불편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청각 장애인 맞춤형 특화 기능을 개발하고 이를 실제 제품에 적극 반영했다. 

이번에 보급되는 삼성전자 ·청각 장애인용 TV 기존보다 더욱 향상된 음성 지원 기능과 다양한 자막 기능을 지원하고, ·청각 장애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전용 리모콘을 제공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시각 장애인을 위해 TV 정보를 음성으로 들려주는 고음질 TTS(Text To Speech) 탑재해 시청 중인 방송뿐 아니라 전체 채널에 대한 상세 방송 안내  TV 모든 기능을 음성으로 안내 받을  있다. 





2017-06-21 11:00  삼성전자  서울 뉴스와이어 IT 정보통신 기술통신모바일인터넷,컴퓨터 ,전자 etc



청각 장애인을 위한 특화된 자막 기능도 지원해 자막의 위치를 자유롭게 이동시켜 방송 시청을 편하게   있고 자막의 색상과 글꼴 등을 변경할  있다. 

자막 크기는 5단계로 조절할  있고 미리 보기 기능도 지원해 편리하다. 

삼성전자는 ·청각 장애인들의 의견을  반영한 장애인 전용 통합 리모컨을 제공한다. 

IPTV
 셋톱박스  TV 주변 기기를 리모컨 하나만으로 모두 제어할  있으며 리모컨 버튼에 점자를 적용하고 자막 설정, 화면 해설   필요한 기능들을 10개의 핫키(단축키)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청각 장애인이 TV 사용을 쉽게 이해할  있도록 동영상 매뉴얼을 제공하며 전문 설치 인력을 배치해 TV 사용법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또한 전용 콜센터를 운영하고 24개월 무상 A/S 제공하는  고객 만족을 위한 유지보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동안 접근성 기능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해 왔으며 이번 공급자 선정을 통해 ·청각 장애인에게 도움을 드릴  있게  대단히 기쁘다 앞으로도 방송 소외 계층이 언제 어디서나 TV 쉽고 편리하게 즐길  있도록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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