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행성 지구접근

태극전사 짱이야/만세, 2018 월드컵 독일,멕시코 운명을 뒤바꾼 역사적 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전세계를 놀라게한 대이변이 일어났습니다. 아직까지도 현장의 모습이 생생하고 벅차오릅니다.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 과 독일의 경기가 대한민국 아니 전 세계를 놀라게했습니다. 불명예 기록을 갖게된 독일에게는 슬픔을, 탈락에서 16강 진출 기적같은 선물을 받게된 멕시코에게는 기쁨과 감사함을 그리고 세계 외신들에게는 깜짝선물을 전해 주었습니다. 계속되는 소식중 독일에 승리한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에게 멕시코 반응이 뜨겁다고합니다. 16강 진출에 정성을다해 멕시코 국기와 대한민국 태극기를 합성한 이미지 그리고 손흥민 .조현우 등 합성 얼굴을 만들어 짤방을 감사의 표시로 전하고 있다고합니..

아르헨티나 극장골로 프랑스와 16강소식처럼, 태극전사도 멋진 Goal 소식 기대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많은 이변과 극장골의 명장면들을 남기고 있습니다. 조별리그 팀들 중 8팀 (A.B.C.D조 각 1.2위)이 조별리그 3차전을 마치고 16강에 진출하는 기쁨을 맞이했습니다. 8팀중 후반종료 직전에 기가막힌 극장골들을 선보이며 이번 러시아 월드컵의 화재거리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 경기중 D조의 경기가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정말 죽음의조라는 표현이 맞는 서로 물고물리는 순위다툼, 골득실 순위차에따라 마자막 3차전까지 누가 16강행을 안착 할지는 후반 종료직후까지도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의 멋진 승부결과 아르헨티나가 마지막 추가 극장골을 마르코스 로호 선수가 선사하며 아르헨티나 뿐만이..

죽음의B조 스페인,포르투칼 16강으로 웃다, Russia World Cup 스페인 모로코 하이라이트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까지 경기를 마쳤습니다. 죽음의조 B조는 6/26 조별리그 3차전을 마치고 스페인, 포르투칼이 16강행을 어렵게 얻어내며 한고비를 넘겼습니다. B조 스페인,포르투칼은 A조 1,2위와 16강을 치루게됩니다. B조 2차전 경기가 얼마나 박빙의 게임이었는지 스코어만봐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 추가시간이 끝나는 순간까지 16강이 스페인,포르투칼이 아닌 이란, 모로코가 될 수 있었던 흥미진진한 경기였습니다. 물론 경기를 응원하며 보고있는 자국국민들은 지옥과 천국을 오가며 피말리는 순간을 그라운드의 선수들과 함께 느꼈을겁니다. 외신반응도 대단했습니다. 러시아 월드컵중 최고의 경기를 역시..

대한민국 러시아 월드컵 16강 포기못하는 황금골, 멕시코전 손흥민,스웨덴전 토니 크로스 멕시코전 손흥민,스웨덴전 토니 크로스, 대한민국을 감동시키다주말 폭염을 피해 잘들 보내셨나요?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 예선전 멕시코전을 보며 들뜬 새벽시간 온동네가 응원전과 함성소리에 들썩거렸습니다. 전국에서 멕시코전의 승리를 기원하는 간절함이 여느때보다 강하게 느껴졌던 시간이었습니다. F조 조별리그 1차전 스웨덴전과는 완전히 다른 전술로 그라운드를 달렸던 태극전사들. 신태용호는 4-4-2 전술로 손흥민과 이재성을 투톱으로 전형적인 공격라인에 배치하고, 이재성의 재치있는 볼감각으로 손흥민에게 골도움 또는 직접 골을 넣겠다는 작전을 펼쳤습니다. 스웨덴전이 수비형 집중 전술이였다면 멕시코전은 강한 미들압박형과 황희찬,..

월드컵 VAR 비디오판독시스템 , 승패를 바꾼 운명 러시아월드컵을통해 처음 비디오판독시스템이 조별리그 매 게임마다 적용되었지만 아직까지는 VAR (비디오판독시스템)에대한 믿음과 신뢰보다는 불신과 제도에대한 불필요성들을 많이 언급하는 사례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VAR (비디오판독시스템)을 보고 판정의 결정을 내리는 주 권한은 역시 주심이 판단하고 결정해야되기때문에 경기도중 맥을 끊고 VAR (비디오판독시스템)를 보는 시점 및 결과여부에 대한 논란이 될 수 있겠다고 많은 언론 및 온라인에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VAR에대한 FIFA 인판티노 회장이 한 말중 "VAR가 없다면 오심은 오심으로 남는것이고, VAR가 있다면 최소한 오심을 바로잡을 수 있다며 VAR는 부정적인 면이 보이지 않습니다."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