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행성 지구접근

유전체 기반 공유경제 플랫폼 마이지놈박스(mygenomebox)가 ‘CES Asia 2017’에 참가해 아시아 시장의 포문을 연다. 올해 CES ASIA는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6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며, 미국, 중국을 비롯한 세계 최대 시장부터 아시아 여러 나라의 최신 가전제품 시장 트렌드와 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마이지놈박스는 올 1월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onsumer Electronic Show, CES) 2017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으며 런칭한 바 있다. 참가 당시, ‘MIT Technology Review 2016’가 선정한 ‘10가지 혁신적인 기술’의 하나인 ‘DNA App Store’을 소개하며, ‘세계 최초 유전체 ..

현대차가 CES 아시아 2017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현대자동차가 중국 최대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바이두(百度)와 손잡고 최고 기술력이 총 집결된 커넥티드카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협업을 계기로 현대차는 중국 내 커넥티드카 기술을 선도하고 디지털 변혁을 주도하는 업체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 기기에 대한 관심이 자동차 부문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IT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이미지를 제고함으로써 미래 자동차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복안이다. 바이두와의 협업은 각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방식의 협업을 통해 커넥티드카 기술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현대차 전략의 일환이다. 현대자동차㈜는 7일(현지시각) 중국 상해 신국제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