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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더 무릎보호대 전방십자인대(ACL) 파열 이후 교체한 압박형보호대


에이더 무릎보호대

전방십자인대(ACL) 파열 전후

주말이면 러닝/달리기를 합니다. 운동부상을 대비해 무릎보호대,발목보호대를 항상 착용하는데 그중 무릎보호대는 얼마전 "에이더 무릎보호대"로 교체를 했습니다. 에이더 제품군은 정형외과 운동부상 및 재활에 포인트를둔 물리치료사가 직접개발한 전방십자인대 보호 제품군입니다. 손목을 비롯한 신체 다양한 부위별 보호제품군들이 있지만, 직접 착용해본 에이더 무릎보호대 경험기를 바탕으로 운동부상으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마음에 소개하게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일주일에 운동을 얼마나 하시나요? 신진대사의 원활한 유지를위해서는 최소 일주일에 3회 이상 운동을 해야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운동부상으로 병원에서 입/통원치료를 하거나 재활치료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어떨지 상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운동부상중 직접경험한 무릎 전방십자인대(ACL)의 파열로 인해 병원 입퇴원 및 수술했던 순간들 그리고  퇴원이후 재활하며 지내온 현재까지를 경험담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 참고로 최근에 에이더 무릎보호대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는 N사 무릎보호대를 사용했습니다. 

 

전방십자인대(ACL) 파열 수술부터 재활까지

주말마다 항상뛰는 축구게임, 2015년 4월의 주말도 마찬가지로 축구경기가 있었습니다. 조금 특별한 의미를 가진 경기였죠.


무릎 전방십자인대 (ACL) 파열


일시: 2015.4 오후

장소: 구로 인조잔디 축구장 계남근린공원

경기: 구로연합회 축구대회

사고내용: 전반전 '딱' 굉음이 들리던 순간 타인 다리처럼 무겁고 통증

진료내용: 일요일이라 다음날 출근전 정형외과 진료             

처방내용: MRI판독이후 수술결정, 전방십자인대 (ACL) 100% 완전파열

조치사항: 2주후 타가건(타인인대)를 이식수술 -> 5일간 입원 -> 4주간 목발.보조기 착용 -> 3주간 통원치료 물리재활 -> 5개월간 목발.보조기 -> 2년간 꾸준한 근력운동 (언덕,계단이동시 불안)-> 2018년 현재 오른무릎 여전히 불안(줄어든 근육 회복안됨,좌우 1cm정도 차이)

최근상황: 축구등 하드한 운동은 불가, 중속도 러닝,달리기 정도로 운동가능


수술 !!  

전방십자인대 파열!!

두려움!!

모든것을 잃은듯한 느낌!!

 

마치 월드컵선수가 부상으로 경기를 뛰지못하는 심정 이상으로 모든것을 잃은것처럼 글썽 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정도는 아니였는데, 축구를 못한다는 점과 부상당한 현실이 너무나 두려웠던걸로 판단됩니다.

 

 

에이더 무릎보호대

에이더 콘테스트 응모

전방십자인대 파열/수술/재활 과정을 거쳐온 지금 현상황은 당연히 불만족스럽지만 달리기라도 운동을 할 수 있는데 감사하며 열심히 주말마다 5~7km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물리치료사가 직접개발한 에이더 제품군의 홈페이지를 알게되었고 많은 내용들을 확인해본뒤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에이더 무릎보호대는 기대 이상의 역활을 해주고 있어서 만족도가 다른 제품에비해 높다고 말씀 드려야겠네요. 일단 무릎주변을 세밀하게 테이핑한 효과처럼 강한 압박형의 보호대가 지지해주므로 평상시나 운동시에도 불안감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나며 물세탁이 가능한 제품으로 일반인들도 운동을하면서 보호대로 많은 도움을 받을 제품이 아닐까합니다. 

에이더 콘테스트 에이더 무릅보호대  착용영상(인스타그램)


에이더 무릎보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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