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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른 GPU 가속 데이터베이스 제공업체인 Kinetica 차세대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아태지역과 일본 기술 도입 확대에 역점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Kinetica ,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Kinetica 데이터 웨어하우스, 첨단 애널리틱스, 가상화 기능을 모두 결합한 세계 유일의 GPU 데이터베이스 공급업체다. Kinetica 제품은 머신러닝과 딥러닝 모델 구동에 최적화됐다. Kinetica 고객은 1000분의 1 이내에 빠르게 변화하는 복잡한 데이터에 대한 수집, 탐색, 분석, 가상화 작업을 동시에 수행함으로써,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고, 새로운 수입원을 창출하며, 고객경험을 개선시킨다. 금융서비스, 유통, 헬스케어, 유틸리티, 공공분야 다양한 업종의 기관들이 신속한 OLAP, AI BI 컨버전스, 지형공간 애널리틱스 등을 위해 Kinetica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Kinetica 클라우드, 하드웨어, 서버, 소프트웨어 협력사로는 아마존, 시스코, , 구글, HP, IBM,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태블로 등이 있다. 캔버스 벤처스(Canvas Ventures), 시티 벤처스(Citi Ventures), 그레잇포인트 벤처스(GreatPoint Ventures), 메리테크 캐피털 파트너스(Meritech Capital Partners) 등이 Kientica 투자했다.




2017-07-26 13:27 샌프란시스코 뉴스와이어 Kinetica


Kinetica 사용을 통해 혜택을 보게 기업들은 뱅킹, 석유 가스, 자동차, 헬스케어, 통신, 항공, 물류 배송, 리테일 전자상거래 등의 분야에서 대용량의 데이터를 취급하는 기업들이다.

이번 확장 방침은 시리즈 A 펀딩을 통해 5,000 달러를 유치한 이은 움직임이다. 펀딩은 Canvas Ventures, Meritech Capital Partners 주도했으며 Citi Ventures 등의 신규 투자자와 더불어 기존 투자자이자 오라클 사장 COO 출신인 GreatPoint Ventures 레이 레인(Ray Lane) 참여했다.

엔비디아 GPU 작고 효율적이며 반복적인 병렬처리에 적합한 수천개의 코어를 이용해 기존의 데이터베이스를 운영 가속화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머신러닝, BI 분석, 시각화를 이용, 대용량의 불규칙한 데이터 세트를 신속하게 분석, 이동시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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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하드웨어 투자 비용의 1/10만으로도 레거시 데이터베이스보다 100 빠른 데이터 처리를 지원한다. 또한 온프레미스 설치가 가능하며 Amazon Web Services, Microsoft Azure and Google Cloud 통해 클라우드상에서 구동할 수도 있다.

시장 데이터베이스 분석 수요 급증을 기대하고 있는 Kinetica 조셉 (Joseph Lee) 아태 일본지역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부사장은 앞으로 브랜드 가시성 창출에 역점을 두면서 Kinetica 지역 도입을 가속화하고 고객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한편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이다. 또한 동남아, 한국, 호주, 일본 내에서 Kinetica 사업 성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부사장은 16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영업 리더십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왔으며 특히 통신, 금융 서비스, 리테일/전자상거래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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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류하기 전에는 신설된 클라우데라의 아세안, 인도지부장을 맡아 3 만에 사업부를 완벽하게 구축했으며올해의 글로벌 영업 리더 뽑히기도 했다(2017 회계연도). 동남아와 인도에 중점을 두며 2 만에 수천만 달러의 매출액을 거뒀다. 또한 시스코와 TIDAL 소프트웨어에서 영업부문장으로 재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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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창립자인 아밋 비즈(Amit Vij) CEO “Kinetica 아태지역과 일본 지역 사업 전망은 매우 고무적이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출해 회사 전체의 성장 전략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은행, 금융, 헬스케어, 통신, 리테일, 전자상거래 APAC 일본 지역의 다양한 산업 내에서 상업 활동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은 앞으로 사업 내부에서 드러나는 데이터를 활용,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는 집중할 것이다.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부사장이 갖추고 있는 풍부한 경험, 그리고 스타트업과 대기업을 아우르는 경력은 앞으로 지역 고객들의 성공을 가속화할 것이다 밝혔다


리서치 기관 IDC 상반기 세계 빅데이터와 애널리틱스 지출 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빅데이터와 애널리틱스 솔루션 부문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136 달러를 지출해 세계 3 시장 규모를 이룰 전망이다. 정보력에 따라 의사결정을 내리는 기업과 업종이 늘어나면서 고효율성의 빅데이터와 애널리틱스 기술 수요는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Kinetica 아시아태평양 시장 진출에서 수익창출의 기회를 포착했다. 시장의 빅데이터와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부문 지출은 2022년까지 14.4% 연평균성장률(CAGR)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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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일본지역 사업을 맡게 부사장은비즈니스 분야에서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생겨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데이터 처리 방법의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 폭넓게 활용 가능한 우리의 GPU 가속 데이터베이스는 분석 AI 애플리케이션의 미래를 움직이게 것이다. 자동차 센서, 고객 행위, 뱅킹 시스템 시그널, 의료기기 사용패턴 보유 데이터를 남김 없이 활용한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싶은 기업이라면, Kinetica 좋은 파트너가 있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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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일본지역 부사장인 레이몬드 (Raymond Teh) “Kinetica와의 공동 솔루션을 통해 APAC 기업들에 지금껏 없는 성능의 가속화 애널리틱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대기업들은 데이터 크런칭 업무를 비롯해 IoT 데이터와 애널리틱스 같은 다른 분야에서 혁신을 실현시킬 있게 됐다. 다른 사업체들은 자율주행차, 해양석유 시추장비, 기지국, 공장, 중장비 현장에 설치된 기기를 분석할 있다 설명했다

Kinetica 육군 정보보안사령부와 국가안보국의 실시간 테러리스트 추적 체포 업무를 지원하도록 설립된 기관이다. 설립 GPU 구동되는 엔터프라이즈급 SQL 데이터베이스가 만들어졌다. 제품은 즉각적으로 결과를 보고했고, 방대한 양의 실시간 데이터세트를 기반으로 인사이트를 시각화할 있었다. 이후 미국 포스탈 서비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laxoSmithKline), PG&E, 아이언넷 사이버시큐리티(IronNet Cybersecurity), 세계 최대 규모 유통사 곳이 제품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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