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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로밍 함께쓰기요금제 출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 한명만 데이터 로밍을 신청해도 최대 5명까지 로밍데이터를 10일간 함께 이용할 있는 ‘T로밍 함께쓰기요금제를 29일부터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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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밍 함께쓰기 가족·친구 소규모 단체 여행객이 전세계 65 주요 국가에서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있도록 데이터 3GB(55천원/10일간) 데이터 6GB(77천원/10일간) 최대 5명까지 서로 공유할 있는 데이터 로밍 요금제다.

SK
텔레콤이 5년간 T로밍 이용 고객을 분석한 결과, 소규모 단체 여행객(2~5) 전체의 56%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런 소규모 단체 여행객은 일반적으로 대표 1명이 로밍 라우터 기기를 대여해 함께 이동하며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했다. 하지만 라우터 기기를 항상 충전 휴대해야 하며, 라우터를 소지하고 있는 사람과 멀리 떨어지면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없는 불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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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밍 함께쓰기 이용하면, SK텔레콤 고객 1명만 ‘T로밍 함께쓰기 가입하고 함께 여행을 떠나는 다른 SK텔레콤 고객들을함께쓰기 회선으로 등록하면 같은 국가 내에서는 제공된 데이터를 함께 이용할 있다



예를 들어 5명의 친구가 함께 해외여행 , 1명만 ‘T로밍 함께쓰기요금제에 가입하고 4명을함께쓰기 회선으로 등록하면 각각 다른 일정으로 여행하더라도 제공되는 로밍 데이터를 함께 이용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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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국가 지정 로밍 사업자 연결

SK
텔레콤 김웅기 본부장은고객의 여행 패턴을 분석해 여행 발생하는 불편을 줄이면서, 편리하고 저렴하게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있는 신개념 요금제 ‘T로밍 함께쓰기 선보이게 됐다향후 고객의 여행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로밍 요금제를 계속 출시할 계획이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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