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고다이라 진심의 우정 스포츠맨쉽 최고의 순간

이상화 고다이라 진심의 우정 스포츠맨쉽 최고의 순간

이상화 고다이라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영원한 맛수이자 세계랭킹 1.2위를 다투던 둘의 만남,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팅 500M에서 운명의 순간을 맞이했다. 100M 기록을 앞서며 질주하는 이상화 최고의 순간 하지만 결과는 ...

이상화 vs 고다이라 :  37.33  vs 36.94

이상화는 지난 10일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고다이라와 맞대결을 벌였지만 안타깝게도 은메달에 그치고 말았다. 어떤 기분이었을까 결승선을 지나 전광판을 바라본 이상화 , 그녀의 눈 아니 온몸은 울음으로 가득찼다. 너무 안타까운 모습에 보는이조차 어쩔줄 몰라했다. 

이상화의 눈물!  고다이라  "상화야 잘했어"

이상화 고다이라 진심으로 전한 “상화야 잘했어!”

"이상화 잘했어!" 일본 빙속의 간판스타 고다이라 나오는 18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확정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는 친구이자 라이벌인 이상화(스포츠토토.. 원문: 노컷뉴스

한국어로 전한 고다이라의 진심 “상화야 잘했어!”

"이상화 잘했어!" 일본 빙속의 간판스타 고다이라 나오는 18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확정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는 친구이자 라이벌인 이상화(스포츠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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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고다이라 진심의 전달 감동의 순간

고다이라 나오가 감동할 수밖에 없었던 이상화 인성 

정말 이상화 선수 제가 볼 때는 진짜 대기록 작성했어요.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예요. 세계대회 연속 메달. 아시아 그 누구도 해내지 못했거든요. 우승은 고다이라가 했습니다마는 고다이라 조차도 이상화가 그동안 걸어온 길에 대해서 존경을 표시할 정도로 누구도 세우지 못한 대업적을 세웠고 박수 받아 마땅합니다. 게다가 몸상태도 안 좋았어요. 원문:ytn 뉴스

고다이라 나오가 감동할 수밖에 없었던 이상화 인성

■ 방송 : 뉴스N이슈■ 진행 : 정찬배 앵커, 장민정 앵커■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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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고다이라 경기직전 보인 스포츠맨쉽 매너 절정

이상화는 지금까지 총 4번 출전한 올림픽 가운데 이번 평창 대회가 가장 힘든 올림픽이자 동시에 가장 기억에 남는 올림픽이 될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여고생이던 2006년 토리노올림픽 여자 500ｍ에서 '깜짝 5위'에 오르더니 2010년 밴쿠버, 2014년 소치 대회에서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잦은 부상에 정상을 지킬 수 있겠느냐는 걱정에 관두고 싶을 정도로 아주 힘들었다"면서 "지금까지 버텨온 것만으로도 나 자신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고 했다. 원문: 연합뉴스

나는 너무나 수고했고 길고 긴 여정도 잘 참아냈다! 2등도 만족하고 아직도 상위권에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너무 좋았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수고하셨습니다! 응원과 함성 진심으로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한일전은감동이었다 #그리고나는나였다

Sang Hwa LEE 이상화(@sanghwazz)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2월 18 8:46오전 PST

나는 너무나 수고했고 길고 긴 여정도 잘 참아냈다! 2등도 만족하고 아직도 상위권에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너무 좋았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화 고다이라 우정의 사진과 함께 인스타에 남긴 글